태그:

방명록

2024 년 1 월 7 일 일요일 오후 11:59:11 MST

이번 겨울은 뭔가 겨울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온난화라는 생각 때문일 까요. 어쨌든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몇 달에 걸쳐 에디터에 끄적거리는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꾸준히 하지는 않았지만.. 참으로 길고 지독한 개인프로젝트 입니다. 이런 사치를 부리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육아휴직 기간이 몇개월 남지 않았거든요. 지금까지 뭘 한건지ㅋ

바이러스, AI, 전쟁, 자연재해 등등 요 몇 년간 지구가 유난히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부디 안녕과 행복을 빕니다.

– snail

2024 년 1 월 9 일 화요일 오전 9:17:14 MST

snail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 한 해가 밝았습니다. 여기 사막 도시의 겨울은 생각보다 춥고 멀리 보이는 산에는 눈까지 왔습니다. 이전에 살던 애틀랜타보다 더 춥네요. 이런 현상도 기후변화 때문일까요?

요즘도 취미로 개발을 하고 계시는군요. 구경 좀 해도 될까요? ㅎㅎ

옛날에도 그랬었는데 젊었을 땐 관심이 없었던 건지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뉴스를 쉽고 빠르게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그런건지 점점 더 세상이 시끄러워지는 기분이 드는 건 확실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 hcho

2024 년 1 월 13 일 토요일 오후 6:05:21 MST

네. 변화하고 제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한국도 날씨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갔다가 며칠 사이에 영상 10도까지 오르기도 하고요. 공기가 맑으면 강추위가 오고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많아집니다; 아직 실생활에 엄청난 영향은 아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생기네요.

작년에 하던 것도 결국 오픈을 못했네요. 이번엔 끝내기전에 보여드려야겠습니다ㅎ 조금은 다른 인격(?)으로 뵙겠습니다.

– snail

이 칸을 비워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