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듯하다’와 ‘듯 하다’

아래의 경우는 ‘듯’ 뒤에 동사가 온다. ‘하는 것처럼 행동하다’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의 경우는 위의 능동적인 행위와는 달리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해석할 수 있는데 앞과 뒷 말 모두와 띄어쓰고 있다.

아래의 경우는 ‘듯하다’가 보조 용언으로 쓰이고 있다. ‘라고 짐작하다’ 또는 ‘라고 생각하다’ 쫌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의 경우는 ‘그럴듯하다’라는 단어로서 ‘어울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참말로 알 듯 말 듯 하다 진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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