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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다

뭐 일찌감치 ‘바래다’와 ‘바라다’의 차이를 문법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본인을 포함해서 많은 언중들이 ‘바라다’의 활용형인 ‘바라’를 ‘바래’로 쓰고 있는 듯한데 ‘바래’는 표준어가 아니다. ‘...하길 바라’라고 쓸 때마다 어색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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