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10을 시너지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기

1 한영 전환
2 화면 자동 잠금
3 시너지 서버와의 연결

1 한영 전환

지금까지 거의 5 년 넘게 시너지를 이용해서 윈도와 리눅스 컴퓨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어해 왔다. 시너지 서버를 윈도에 설치하고 클라이언트를 리눅스에 설치했었다. 맨 처음 시너지를 설치할 때는 리눅스에 서버를 설치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 한영 전환이 오른쪽 Alt 키로 되지 않아서 윈도를 서버로 바꿨었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리눅스의 윈도매니져를 Bspwm으로 바꾸면서 Win+L 키를 쓰고 싶었지만 윈도를 잠그는 단축키이기 때문에 쓸 수 없었다. 그렇다고 윈도의 잠금 단축키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

그렇게 포기했던 Win+L 키의 유용함에 이끌려 어제 2020 년 2 월 3 일 다시 리눅스에 시너지 서버를 설치하기에 이른다. 한참을 쓰다가 보니 윈도 클라이언트에서 오른쪽 Alt 키로 한영 전환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해결책을 찾으려고 검색을 해봤는데 문제가 해결된 소스코드와 버전이라고 해서 컴파일을 해보니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아마도 윈도 클라이언트도 같이 컴파일하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싶다. 하지만 윈도용 시너지를 컴파일하기는 또 귀찮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보기로 했다. 윈도의 한영 전환키를 오른쪽 Alt에서 Shift+Space로 바꿀 수는 없을까? 검색을 해보니 이런 방법이 있었다. 정말 되는군!

다음의 레지스트리 값을 바꾸고 재부팅을 하면 된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

이름	원래 값	새로운 값
`LayerDriver KOR`	`kbd101a.dll`	`kbd101c.dll`
`OverrideKeyboardSubtype`	`0`	`5`

참고로 이 방법은 오른쪽 Alt 키를 왼쪽 Alt 키와 똑같이 만들어서 한영 전환에 쓸 수는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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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면 자동 잠금

2020 년 2 월 4 일 아침 하루 더 관찰 결과, 윈도의 화면이 잠겨있지 않았다. 이건 시너지의 문제인 듯하다. 수작업으로 잠그는 수 밖에 없나? 아니었다! 관리자로서 다음 명령을 실행하면 된다.

powercfg /requestsoverride process synergyc.exe display system

하지만 모니터는 꺼지지만 화면은 잠기지 않았다. 보안상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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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너지 서버와의 연결

그리고 연결이 끊어져 있어서 확인을 해보니 내부 네트워크의 IPv6 도메인 네임을 인식하지 못 한다. 어제는 어떻게 됐지? 아무튼 IPv4 도메인 네임을 입력하니 연결이 되었다. 아직도 IPv6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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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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