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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X IN과 블루투스가 없는 2007 파일럿에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구현하기

저번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파일럿에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을 구현하는 작업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일단, 가격적인 면을 보자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어뎁터를 구입하면 60불이 든다. 라즈베리파이 3를 이용하면 30불에 9불짜리 케이스 그리고 6불짜리 3.5mm AUX IN 어뎁터를 구입하면 되니까 총 45불의 비용이 든다. 15불 아끼지만 핸즈프리 같은 기능은 없다. 그렇지만 라즈베리파이는 리눅스가 돌아가는 컴퓨터로도 쓸 수 있고 이런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재미도 있으니 괜찮은 선택이다. 더 저렴하게 구현하자면 라즈베리파이 제로를 이용해서 이렇게 3.5mm 오디오 잭을 만들 수 있겠지만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부품들 이것 저것 사다보면 별로 저렴하지도 않을 것 같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구상단계이다. 하드웨어는 위와 같이 해결되었지만 어떻게 라즈베리파이를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하게 만들지는 더 연구를 해봐야 한다. 이 글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추후 LCD 스크린을 달아서 동영상 감상도 시도해 볼 생각이다. 모든 하드웨어가 준비되면 다시 포스팅할 생각이다.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오전 10:10:39 EDT

이 프로젝트는 2017년 3월 26일 파일럿을 블루투스와 AUX IN을 장착하고 있는 짚 랭글러로 바꾸면서 종료하게 됐다. 위에서 설치한 AUX IN은 스마트폰을 충전하지 않을 때는 깨끗하게 들렸지만 충전을 하면서 연결할 경우 잡음이 약하게 같이 들리는 문제가 있었다. 시중에 파는 잡음제거기를 시도해 보기 전에 2년 정도 눈 여겨 보고 있던 랭글러로 바꾸면서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 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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